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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리모컨 뺏긴 아빠를 위하여…요즘 3050 '이것' 보며 산다
지난해 12월 기준 IPTV 가입자는 1825만명이었다. [사진 픽사베이] ‘TV 앞에서 TV를 보는’ 시대가 저물고 있다. 유료방송 사업자 중에서 그나마 선두에 있다고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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액티브 시니어, IT 플랫폼 큰 손으로 부상
경제력과 구매력을 갖춘 중·장년층이 IT 플랫폼의 큰 손으로 떠오르며 주요 고객층으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. 특히 간편투자 플랫폼 핀트(Fint)를 비롯해 홈앤쇼핑, 아이스탁몰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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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로나 특수 끝" 넷플릭스 신규가입자 1년새 10분의 1토막
[AFP=연합뉴스] 넷플릭스 천하가 저무는 걸까. 세계 1위 온라인동영상서비스(OTT) 업체 넷플릭스의 2분기 신규 가입자 수가 1년 만에 10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.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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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1 국가서비스대상] 비대면으로 특화된 디지털 자산관리서비스
KB증권㈜(대표 박정림·김성현)의 PRIME CLUB(프라임클럽)이 ‘2021 국가서비스대상’ 구독형 투자관리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. KB증권은 코로나19 확산 전부터 증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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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김연경 국대 경기 보려면 OTT 가입” vs “관심 높은 스포츠 중계는 공짜여야”
유로2020을 생중계하는 티빙 [사진 티빙 캡쳐] 온라인 동영상서비스(OTT) 업체들이 ‘스포츠 중계권’을 놓고 맞붙고 있다. 인기 스포츠 중계가 가입자를 늘리는 데 효과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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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유료방송 생태계가 살려면
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부의 규제는 사회를 바람직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취하는 각종 조치다. 그러나 아무리 좋은 의도로 시작된 규제라도 잘못하면 규제의 회피, 규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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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 ENM, “K컬쳐에 5년간 5조 투자해 글로벌 엔터기업 도약"
"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." CJ ENM이 5년간 5조원을 콘텐트 제작에 투자해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. 강호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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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션 ‘럭셔리’ 식품 ‘멤버십’…네이버 안부러운 자사몰 열풍
# 올해 3월 신세계인터내셔널이 문을 연 ‘에스아이(S.I.)빌리지’의 면세전문관은 두달 남짓 만에 목표치의 120%를 달성했다. 전체 거래액은 전년보다 84% 늘어난 1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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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리딩방 1대 1 과외 이제 못한다
주식 리딩방 1대 1 과외 앞으로 유튜브 등에서 유료 회원제로 주식투자 관련 방송을 하는 사람은 금융위원회에 유사투자자문업자로 신고해야 한다. 신고 기한은 오는 7월 말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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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료 유튜브 주식방송, 채팅 금지…'주식 리딩방' 관리 강화
앞으로는 주식방송을 하는 유튜버가 유료 멤버십을 운영할 경우 유사투자자문업자로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. 가입자와의 채팅도 금지되고, 시청자의 질의에 응답하는 것도 제한된다. 금융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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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라떼는 말야” 훈계 늘어놓자 인기 꺼지는 ‘클하’
클럽하우스 앱 [로이터=연합뉴스] 창업한 지 1년 만에 기업가치가 40억 달러(약 4조5100억원)로 뛰었다가 인기가 주춤하다 싶더니, 이러다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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웨이브 "1조 투자"에 판 커진다, 토종 OTT도 ‘쩐의 전쟁’
국내 온라인동영상 서비스(OTT) 시장에서 ‘쩐의 전쟁’이 시작됐다. 구독형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가 파죽지세로 성장하는 가운데, 연내 디즈니플러스가 출격하면서 토종 OTT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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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팡의 손흥민, 신세계의 추신수…커머스는 왜?
쿠팡의 손흥민, 신세계의 추신수 쿠팡과 신세계. 커머스 공룡들이 손흥민과 추신수라는 글로벌 스포츠 스타를 앞세워 새로운 ‘커머스+스포츠’ 판을 벌이기 시작했다. 쿠팡은 이달 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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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] 쿠팡은 손흥민, 신세계는 추신수…스포츠와 판 벌리는 커머스
토트넘 홋스퍼 손흥민 선수가 1월 2일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자신의 토트넘 100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. [사진 토트넘 트위터] 쿠팡과 신세계. 커머스 공룡들이 손흥민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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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유튜브에 널린 ‘유사투자자문’ 서비스 피해 주의보
2019년 가입비 환불 등 피해액 100억원 넘어… 제도 폐지 목소리도 나와 얼마 전부터 스마트폰에서 유튜브 앱을 켜면 메인 화면에 나타나는 광고가 조금 달라졌다. 게임이나 건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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블랙핑크-유튜브 ‘더 쇼’ 28만명 관람…티켓 수익만 100억
지난달 31일 유튜브에서 생중계된 블랙핑크 첫 온라인 콘서트 '더 쇼'. [사진 YG엔터테인먼트] 블랙핑크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.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“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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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코노미스트] 국내 OTT 시장에 마블군단·킹콩 몰려온다
토종 OTT는 국내 예능, 드라마 모시기 혈안…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해야 글로벌 OTT사 디즈니플러스에서 방영하는 영화 어밴져스와 스타워즈. / 사진:월트디즈니컴퍼니 글로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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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팩플레터] 스포티파이, 국내 시장도 정복 가능할까?
[셔터스톡·중앙포토] 안녕하세요. 팩플레터입니다. 10여년 전 처음 아이팟을 샀습니다. 음악을 들으려 샀는데 나중엔 팟캐스트를 더 자주 듣게 되더라고요. 입문은 당시 KB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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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OTT로서 티빙의 경쟁력?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”
티빙 양지을 대표는 “자막 거부감이 줄면서 K 콘텐트의 힘은 더 커질 것”이라고 말했다. “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입니다. 그걸 더 잘할 수 있다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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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OTT로서 티빙의 경쟁력? 우리가 제일 잘하는 게 K콘텐트”
티빙 양지을 대표는 “20~30대가 OTT 유행을 선도하고, 40~50대도 빠르게 따라오고 있다”며 “3년 내 유료 가입자 500만 돌파가 목표지만 조기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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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·네이버 ‘혈맹’ 첫 작품은 티빙
지난해 10월 6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하며 ‘혈맹’을 맺은 네이버와 CJ가 본격적인 동업에 나선다. 네이버의 멤버십 서비스 혜택에 CJ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(OT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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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J ENMㆍJTBC 손잡았다 “넷플릭스 맞설 토종 OTT 연합군 될 것”
JTBC 드라마 '부부의 세계'. ‘부부의 세계’와 ‘이태원 클라쓰’(이상 JTBC), ‘사랑의 불시착’, ‘슬기로운 의사생활’(이상 tvN) 등 지난 한 해 안방을 뜨겁게 달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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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 논설위원이 간다] 팬 전용 놀이터 ‘팬 플랫폼’을 잡아라
━ K팝 팬덤 플랫폼 빅3 탄생 그래픽=최종윤 한국어 가사 노래 최초로 빌보드 1위에 올라 새 역사를 쓴 BTS. 앞서 지난달 K팝 가수 최초로 그래미 후보에 지명되자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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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SS·페이코…올 연말정산부터 민간 인증서도 OK
━ 10일부터 달라지는 인증제도 Q&A 온라인에서 이용자의 본인 인증 방법이 다양해진다. 공인인증서의 독점적인 지위는 폐지하고 다양한 민간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게 문을